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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지만 강하다… '제2의 파키아오' 꿈꾸는 이노우에
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. AP=연합뉴스 가녀린 외모, 작은 체격, 하지만 무서운 주먹. '몬스터' 이노우에 나오야(30·일본)가 '제2의 파키아오'를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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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복싱 4대 타이틀 녹화 『MBC권투』
○…『MBC권투』는 5일 오후2시부터 세계프로복싱의 대표적 중량급 선수들이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벌인「프로복싱 4대 타이틀 그랜드슬램」을 90분간 녹화 방송한다. 2월21일 멕시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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넬슨 '95년 최고복서'-WBC 선정
…지난해 생애 네번째 세계타이틀을 획득한 가나태생 슈퍼페더급챔피언 아주마 넬슨(37)이 세계권투위원회(WBC)가 선정한 95년의 복서가 됐다. WBC는 또「인내심과 의지의 복서」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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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비운의 챔피언 벤 10차방어전 패배후 전격은퇴
『나와 결혼해 주겠습니까.』 3일 영국 뉴캐슬에서 벌어진 WBC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에서 패배한 나이젤 벤(32.영국)이은퇴의사를 밝힌뒤 링에서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공개청혼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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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치씨, WBA「87 매니저상」수상
【뉴욕지사】프로모터 김현치(김현치·동아프로모션대표)씨가 29일(한국시간)뉴욕 아스토리아호텔에서 WBA로부터 87년 매니저상을 받았다.「길베르토·멘도사」WBA회장, 미국의 프로모터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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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복싱 세계타이틀 3연패-플라이급 차남훈 챔프 좌절
한국프로복싱이 秋風落葉처럼 무너지고 있다. 13일 일본 교토에서 WBC플라이급 정상의 문을 두드렸던 車南勳(태양체)마저 챔피언 유리 아르바차코프(러시아)에게 판정패,한국주먹은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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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)흘러간 스타 40명
광복 40년-해방후 한국 스포츠는 실로 눈부신 성장을 했다. 여러 부문에서 세계의 메달리스트들이 탄생, 한국을 빛냈고 수없는 스타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명멸했다. 지난 40년을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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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인철 11회 화끈한 KO승
하드펀처 백인철(백인철·28) 이 28일 오후 전남 여천 흥국체육관에서 벌어진 WBA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에서 노쇠한 챔피언 「풀헨시오·오벨메히아스M」(37·베네수엘라) 를 양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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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쯤 세 번째 라이벌 전 레너드 헌스
○…똑같이 5개 체급을 석권한 프로복싱 계의 슈퍼스타이자 라이벌인 슈거 레이 레너드(34)와 토머스 헌스(32)가 오는 8월께 세 번째 대결을 갖기로 2일 잠정적으로 합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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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,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일요일 아침에 날아온 뉴스는 놀라웠다. 지난 13일,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청년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됐다. 챔피언이 됐다는 복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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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F 벨트 설땅이 없다
프로복싱 IBF(국제권투연맹)의 국내 챔피언들이 설땅을 잃고있다. 이는 특히 근래에 챔피언들이 자격없는 2류 도전자를 마구 불러들여 졸전을 펼친데다 판정시비마저 일어나 팬들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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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세 프로복서, 동양챔프 꿈꾼다
"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 반드시 이겨 아내에게 챔피언 벨트를 안겨주겠습니다." 우리나라 최고령 프로복싱 챔피언 이경훈(41.강원도 춘천시 효자동)씨가 동양챔피언에 도전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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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해진 챔피언 힘겨운 KO승
○…OPBF(동양-태평양 권투연맹) 미들급챔피언인 박종팔(박종팔·24·WBA동급7위)은 17일 문화체육관에서「루스벨트·그린」(24·미 서북지역챔피언)과의 논타이틀전에서 9회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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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산은 적지만 선전에 기대|김상현, 4월 3일 미서「프라이어」에 지명도전
장정구의 타이틀 획득으로 한국프로복싱이 흥분 속에 있는 가운데 김상현(28)이 오는 4월3일 상오 7시20분(한국시간)아틀랜틱시티에서 WBA주니어웰터급챔피언「아른·프라이어」(2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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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패 당한 황충재 6일 출국|김철호 5방 다시 6월26일로
○…무명의 황준석(21)에게 무참히 KO패로 OPBF(동양-태평양)타이틀을 잃었던 황충재(23·WBA웰터급7위)가 오는5일(한국시간)캐나다 월슨온타리오에서 하드펀처「피피노·쿠에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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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|김철호, 낙승장담
○…프로복싱 WBC(세계권투평의회)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(20)가 18일하오7시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일본의 「자칼·마루야마」(28·환산·동급10위)를 맞아 3차방어전을 갖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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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 안 나온 ‘KO머신 대결’ … 골로프킨 쑥스러운 판정승
━ 제이콥스 꺾은 복싱 미들급 지존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(왼쪽·카자흐스탄)이 강력한 도전자 대니얼 제이콥스(미국)를 몰아붙인 끝에 4라운드 다운을 빼앗고 있다. 골로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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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‘물주먹’으로 110억 벌었다
마이크 타이슨(왼쪽)이 28일 열린 로이 존스 와의 복싱경기 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. 마이크 타이슨(54)이 15년 만의 복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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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그리거, ‘한 번 붙자’는 실바의 수퍼파이트 제안 수락
사진 SNS 캡처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(32·아일랜드)와 앤더슨 실바(45·브라질)의 ‘수퍼파이트’가 성사될 전망이다. 29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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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 얕봐 무리한 감량 탓 KO패, 인생엔 역전 한 방 없다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80년대 ‘돌주먹’ 박종팔 관장 1980년대는 한국 복싱의 전성기였다. 그 중에서도 박종팔(64)은 ‘동양 선수는 체격과 체력의 열세 때문에 중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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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번엔 승부 가리자" 이성민 VS 싱글턴, 배틀로얄 시즌2 8강 격돌
시즌1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를 이번엔 가린다. 이성민과 아론 싱글턴이 프로복싱 토너먼트 배틀로얄 시즌2 8강에서 격돌한다.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(이하 복싱M)은 10월 7일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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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기태(빙상)·양영자(탁구)선정
한국체육기자연맹(KSPU) 은 22일 올해의 남녀최우수선수로 빙상의 배기태(배기태·22·단국대) 와 탁구의 양영자(양영자·23·제일모직) 를 각각 선정했다. 또 최우수 지도자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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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팔 타이틀 전|22일 챔피언 미서덜랜드와
프로복싱중량급의 강타자 박종팔(24)이 IBF(국제권투연맹)슈퍼미들급팸피언 「머리·서덜랜드」(29·미국)에 도전, 오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15회전 타이틀매치를 벌인다. 백인인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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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돌주먹」문성길 재기성공
「돌주먹」 문성길 (26·88체)이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, 홍수환 (WBA밴텀· WBA주니어페더), 최점환(IBF주니어플라이·WBC스트로)에 이어 세번째로 두체급석권에